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졸업식 뒷풀이 졸업식을 마친 뒤. 어찌어찌 모인 이들은 무얼할까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다가 낮술!을 하러 가기로 결정! 그러나... 3시경에 문을 연 술집은 없었고... 장사 시작도 안한 오징어 횟집에 앉아 주인이 오길 기다리다가 "차라리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는게 어때요?" 라는 강욱이의 한마디에(강욱이가 한 말 맞지??) 급 회가 동하여 만장일치. 고고고~~!! 하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활어를 잡았네. 노량진 역에 내려서 수산시장에 다가 갈때 그 향긋한 바다냄새는... 도심의 오아시스 같았다. 미스 노량진 김여사 활어는 제일 바깥쪽 라인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었다. 왠만하면 여기저기 쇼핑을 하고 싶었지만 인원이 좀 많았던 관계로 한 번 낚인 곳에서 구매를 해 버렸다.(난 좀 더 돌아다니고 싶었단 말이다@@) 오늘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