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칼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05/08 1.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집에 가겠다고 전화를 드렸다. 엊그제. 오지 말라시는 부모님. 공부하는데 방해될까봐 배려심 차원에서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는데 이모네서 김치가 담주 월요일쯤 오니까 담주 이후에 내려오라신다. 네- 2.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후배가 쓴 글을 봤는데,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럽다, 이런 표현을 할 수 있다는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프리다 칼로의 viva la Vida를 바칩니다. 푸른 껍질 속에 붉은 과육처럼 우리 인생은 붉게, 열정 속에서 빛나는 날을 향해 불타오를 것이고, 수박 속에 알알이 틀어박힌 씨앗들처럼 희망의 증거들 또한 지금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되고 있고, 점점 자라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것들은 사랑으로 지탱되고 무한한 사랑 속에서 우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