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동별곡 2008년 12월 10일 집에 내려갔을때다. 문득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아서. 계속 집에서 살면 신선이 부럽지 않을텐데.. 다시금 나는 서울에서 그렇게.. 커다란 수레바퀴 안에서 살고 있다.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삼으며 좁고 답답한 고시원 방안에서 한줄기 산바람을 느껴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