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을 맞춰보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12/12 1. 그러고싶진 않은데 혼자라는게 상당히 익숙해진다. ..라고 토요일의 심경을 트윗 및 페북에 올렸더니 의외의 뜨거운 반응들. 그대들도 이미 익숙한가... 2. 토요일의 그 심경을 읽은 한 친구가 연락을 해왔다. 가까이 살고있다는걸 알았지만 안만나고 지냈는데, 바뀐 전화번호도 서로 몰라 트윗으로 번호교환. 녀석이 통 크게 쐈다. 기대보다 매우 반가웠다. 3. 주말동안 집에 쳐박혀 그동안 밀린 영화들을 주욱 봤다. 괜찮은것도 있었고 보지 말걸 싶은것도 있었고. 영화는 별론데 그 내용중 일부는 맘에 들기도 하고. 장르는 애니메이션(퐌타지), 드라마(휴머니즘), 액션(무협), 드라마(휴머니즘&애정) ... 내일 일어나선 이런 꿈들이 기억날까 두렵다. 조지클루니가 새처럼 날아다니면서 칼빼들고 무협질을 하며 한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