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5/16 1. 사실 바쁜와중에도 꼬박꼬박 놀땐 놀지- ㅎㅎ 나가수 꼬박꼬박 챙겨보고 무한도전 꼬박꼬박... 이제 슬슬 안볼때도 됐다고 생각해. 나도. 2. 주말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좋은시간- 우선 매우 딜리셔스한 티를 선물받음. 쓰나미 오기 전의 일본녹차~~ 그리고 얼마전에 친구가 입양해온(사실 거액의 돈을 주고 업어온..) 어린 고양이 마르소- (근데 왜 이름이 마르소인거야!?) 디게 귀여웠다. 그 보들보들한 털과 그르릉그르릉 거림과 내 손가락을 이빨로 야금야금 깨물고 핥아주던 그 느낌이.. (이런 느낌 처음이라!) 마르소와 헤어지고 나서 잠자리에 누웠을때 계속 생각난다. 나도 고양이....ㅠ 더보기 이전 1 다음